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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히틀러의 눈물
- 히틀러의 눈물 Eng Tranlate : 더보기 Eng : papago.naver.net/website?locale=ko&source=ko&target=en&url=https%3A%2F%2Ftruefalse77.tistory.com%2F32 히틀러가 붙잡혔다 권총 자살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의 종말은 거짓이었으며 실은 나포되었다 호송 헌병이 히틀러에게 왜 우느냐 물었을 적에 히틀러는 흐느꼈다 눈물은 사실 피야 피라구 ... 빨간 성분 없는 하얀 피 개미가 죽을 때, 오른쪽으로 쓰러지는 이유는 왼손잡이보다 오른손잡이가 9년 정도 더 사는 비밀을 알기 때문이지 'Coldheart by Passion' 문신 새겨진 눈에선 하얀 피가 흐르더군 히틀러의 셈법도 삶을 애착하는 욕망에선 아마도 개미와 같은 이치이..
2020.12.20 -
poem - 혁(革)
poem - 혁(革, Reform) - 속절없는 진도표에 발장단 맞춰, 그노시스 호 함상에서 발사된 개혁 미사일 포물선의 궤적 중 1/8은 철없는 소녀를 가루로 날려 버렸고, 다시 1/12의 궤적은 섹스를 모른다는 막달리나에게로 날아가, 흘례하였다. 운명과의 불화로 세상살이 저버리며 낳은 식솔은 부양할 힘에 부쳐, 황야로 유배 보냈으되, 포물선의 1/8 기간 동안 뜬금없을 집착으로 유산을 탕진한 뒤, 부마를 고르고 고른 끝에 재산이라곤 손톱 끝자락에 붙은 눈꼽 때만큼도 없을 거렁뱅이와 눈 맞아 재혼하였는 바, 재혼한 지 사흘 만에 잉태된 둘째 아드님 역시 지지리도 못난 운세인지라... 지 에미 잉태하였던 시점에서 이틀이 더 경과된 뒤, 착착 접힌 장미꽃 같은 과욕의 기울기로 날아간 총 비행 궤적의 1/3..
2020.12.20 -
Valley of Death 건너야 하는가?
코로나 병상없어 이달 6명째 사망..." 죽음의 계곡 건널 위기 " 어쩌면 ... 어쩌면은 길가에 오래된 전기상의 낡은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저 캐롤송을 내년에 다시는 못 들을 수도 있겠구나??~ㅠ.ㅠ 란 걱정어린 불안감이 길을 걸으며 문득 들었다. 그 어쩌면이 불쑥 ~ 우리 모두에게 정말이지 울쑥~ 비수를 들고 나타나 버린 형국이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감기에 이어 폐렴과 관련한 각종 겨울 질환에 취약한 환경 하에서 코로나 급속 확산세로 인한 병원 중환자실 입원 급증으로 전국적으로 환자 병상 부족에 초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병세 악화로 병원에 가려고 순번을 기다리다가 어이없이 죽는 일이 이제 남의 나라 일이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비상시국에는 항상 코로나 감염에 더욱 조심하고, ..
2020.12.19 -
Home Alone - Oh my Corona ~!!!
언제나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우리를 즐겁게 했던 몇 가지 추억들이 있다. 길을 걸으면, 여기저기에서 들리던 캐롤송이 그것이고, 드럼통을 개조한 리어카에서 장작불을 구워서 파는 군고구마 장사도 그러하고, 은은히 울리는 자선 냄비 종소리도 새록새록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누구에게든지 아련한 추억의 한 장으로 남겨져 있다. 그중에서 아마도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싶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태어난 영화 - 나홀로 집에 ~~ 그 주인공 들중 악당 역할을 맡았던 두사람이 올해엔 대사를 바꿨단다. Oh my God ~! 이 아니라 Oho ~~ my Corona 라고 말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독자들에게 속삭인다. 이 영화 5편까지 있으니 밖으로 돌아 댕기지 말고 집콕 하면서 보라고 올해엔 그래야 한다나 ....
2020.12.19 -
영화 '노인과 바다' 다시보기
vimeo.com/492493037 살면서 어떤 시련이나 힘든 난관이 닥쳐 왔을 때, 항상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노인과 바다"를 생각합니다. 그 노인은 몰려드는 상어떼 앞에서 맞서 싸우면서 바다를 향해 이렇게 외칩니다. "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게 아니야, 어떤 시련에 의해 파멸될 수는 있을 진정, 패배하지는 않아 ~! " 죽을 힘을 다해서 상어와 사투를 벌인 끝에 다시 바닷가 기슭으로 돌아와 상어떼에게 살점을 다 떼인 뼈만 남은 청새치를 보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집에 가서 침대에 쓰러져서 깊은 숙면을 취합니다. 노인은 소년에게 가장 위대한 어부로 인정받는 기억을 잠결에 더듬으면서 아프리카 해안가를 어슬렁거리는 사자의 꿈을 꿉니다. . 노인과 바다가 주는 교훈 m.blog.naver.co..
2020.12.17 -
근육 젊음 되찾는 15-PGDH 단백질의 정체~!
근육 젊음 되찾는 '15-PGDH' 단백질의 정체 밝혔다 늙은 쥐가 러닝머신 쌩쌩… 근육 젊음 찾는 단백질 찾았다 노화의 비밀 풀어줄 열쇠되나? vimeo.com/411730809 . 단백질 '15-PGDH'의 정체는? 나이 든 늙은 쥐의 근력과 지구력을 다시 젊게 회복시키는 단백질의 정체가 밝혀졌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은 “늙은 쥐의 단백질 1개의 활동을 한 달 동안 억제했더니 근육의 질량과 힘이 회복되고 러닝머신에서도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10일 밝혔다. ◇ 나이 든 쥐 근육에서 관련 단백질 많이 발견 나이가 들면 근육이 손실되는 근감소증이 생길 수 있다. 근섬유가 줄어들고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근육의 구조와 기..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