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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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 Never Give Up (가사해석)
Sia /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않아) vimeo.com/494191414 ◆□◆ -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않아) - Sia 가사 해석 (자막) 팝송가사해석 1. I've battled demons that won't let me sleep Called to the sea but she abandoned me 나를 잠 못들게 하는 악령들과 싸워왔어 바다에게 크게 소리쳤어 하지만 바다는 날 버렸지 But I won't never give up ,no never give up, no, no No, I won't never give up,no never give up, no, no 하지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니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절대 포기하..
2020.12.24 -
진중권 교수님~! 고생하셨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님이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한 이유는 뭘까요? 12월 9일 진 교수는 페북 고별사를 남긴 마당에서 그는 “이제는 굳이 내가 아니어도 정권을 비판하는 분이 많으니, 그 일은 다른 분들에게 맡겨놓고 나는 대안 프레임을 구축하는 작업을 시작하려 한다”며 새로운 일을 구상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새로운 일은 아마도 진정한 진보의 새 구성 작업이 될 듯 싶습니다. 그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진보는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싶다”고 밝혔었습니다. 작금의 좌우를 넘나드는 날서고 잰 그의 필봉은 이제 그의 새로운 진보 정신에 입각한 헤게모니 해체 - 재구성의 아포리즘 작업이 될 듯 싶네요. 진 전 교수를 이을 예리한 칼잡이 논객은 과연 누가 될까요? 일단 시무7조를 쓴 조은산 거사와..
2020.12.24 -
안데스의 라마(Lama), & 볼리비아
코로나 잡는 라마 항체, 10배 강력해졌다 [사이언스카페] - 분무 형태로 호흡기 바로 투입 가능 안데스 산맥에 사는 낙타과 동물인 라마는 사람 항체의 4분의 1 크기인 나노항체를 만든다. 과학자들은 이를 이용해 코로나 바이러스 침입을 차단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영 옥스퍼드대 안데스 산맥에 사는 라마가 코로나 환자 치료는 물론 진단과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라마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이번 항체는 그보다 10배나 강력해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군의관대학의 데이비드 브로디 교수 연구진은 22일(현지 시각)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라마에서 추출한 항체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킬 수..
2020.12.23 -
확진자가 하루 천명이 넘으면 ...
☎ 특별히 참고할 사항이라 생각되어져 Re-posting합니다. - 다만 판단은 각자의 몫 - ♡🚨 다음은 서울의대 졸업생이 쓴 단톡방 글 내용의 일부인데, 현재 한국의 상황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하고, 자가(自家) 대비책까지 제시한 내용이라 상당한 설득력이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현황 분석 1. 확진자가 천명대가 넘어가면, 그로부터 2주 후부터는 사망자들이 급격히 늘어날수 있음. 2. 이렇게 되면 나도 감염되기 쉽고, 병원에 가는 것이 대체로 불가능 해 짐. 3. 현재도 선별진료소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꽤 있다고 함. 🆘☆ 자구 대비책 : 비상약(非常藥) 준비 : 아스피린, 애드빌, 타이레놀.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생제, 진해 거담제 등을 미리 가능한한 가족수 대로 미리 준비하세요...
2020.12.20 -
poem-히틀러의 눈물
- 히틀러의 눈물 Eng Tranlate : 더보기 Eng : papago.naver.net/website?locale=ko&source=ko&target=en&url=https%3A%2F%2Ftruefalse77.tistory.com%2F32 히틀러가 붙잡혔다 권총 자살로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의 종말은 거짓이었으며 실은 나포되었다 호송 헌병이 히틀러에게 왜 우느냐 물었을 적에 히틀러는 흐느꼈다 눈물은 사실 피야 피라구 ... 빨간 성분 없는 하얀 피 개미가 죽을 때, 오른쪽으로 쓰러지는 이유는 왼손잡이보다 오른손잡이가 9년 정도 더 사는 비밀을 알기 때문이지 'Coldheart by Passion' 문신 새겨진 눈에선 하얀 피가 흐르더군 히틀러의 셈법도 삶을 애착하는 욕망에선 아마도 개미와 같은 이치이..
2020.12.20 -
poem - 혁(革)
poem - 혁(革, Reform) - 속절없는 진도표에 발장단 맞춰, 그노시스 호 함상에서 발사된 개혁 미사일 포물선의 궤적 중 1/8은 철없는 소녀를 가루로 날려 버렸고, 다시 1/12의 궤적은 섹스를 모른다는 막달리나에게로 날아가, 흘례하였다. 운명과의 불화로 세상살이 저버리며 낳은 식솔은 부양할 힘에 부쳐, 황야로 유배 보냈으되, 포물선의 1/8 기간 동안 뜬금없을 집착으로 유산을 탕진한 뒤, 부마를 고르고 고른 끝에 재산이라곤 손톱 끝자락에 붙은 눈꼽 때만큼도 없을 거렁뱅이와 눈 맞아 재혼하였는 바, 재혼한 지 사흘 만에 잉태된 둘째 아드님 역시 지지리도 못난 운세인지라... 지 에미 잉태하였던 시점에서 이틀이 더 경과된 뒤, 착착 접힌 장미꽃 같은 과욕의 기울기로 날아간 총 비행 궤적의 1/3..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