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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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발상 전환
. 아인슈타인의 놀라운 발상 전환 인류의 놀라운 발전은 발상 전환 하에서 대부분이 이루워 졌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뉴튼이 그랬고 코페르니쿠스가 그랬으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랬습니다. 이외에도 발상 전환의 대표적 인물을 꼽아 보자면 , 진화설의 기원을 파헤친 다윈과 불확정성 원리를 해결한 하이델베르크 , 전자기력의 비밀의 문을 연 패러데이와 맥스웰 그리고 무한 개념의 개념을 정립한 칸토어와 '불완전성 정리'의 괴델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공히 남들이 진리처럼 여겼던 기존의 사실들을 의심하면서 치열한 스터디를 통해 수학적으로 계산해 내거나 고뇌어린 과학적 증명을 위해서 연구에 몰두했었죠. 결국 키워드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아이작 뉴튼은 시간과 공간을 기준..
2021.01.03 -
거시계와 미시계의 경계점은 어디일까?
근래의 현대 과학자들은 우주의 빅뱅이 어떤 것이고, 무슨 현상이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유럽에 도시 크기만한 넓이로 강입자 가속기 LHC를 만들었다. 거기에서 충돌 실험으로 일어난 각종 분열되어져 나오는 현상을 정밀 촬영해서 더 작은 물질 입자와 에너지 현상을 밝혀 냈다. 그것은 에너지와 온도를 더 높히고 빠르게 해서 얻어낸 결과치였다. 결국 인간은 물질을 만들어 내는 힉스 입자를 발견해 내기에 이르렀다. 만물 생성의 비밀 원리를 어느 정도 알아 낸 것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더 알고 싶어 했을 때 걸림돌이 있었다. 현재 있는 강입자 가속기보다 더 큰 가속기가 필요해 진 것이다. 그러려면 지구 둘레 만한 엄청난 가속기가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기란 도저히 불가능했다. 중력 크기가 태양에..
2021.01.03 -
Bigbang 이후부터 현재까지 ...
'우프샘 채널'에서 강의한 과학 동영상인데, 빅뱅 이후 138억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전 우주에서 팽창하면서 벌어진 온갖 만물의 변화 과정과 생성과정을 너무나 알기 쉽게 풀어서 강의한 명강 중에 명강 동영상 ~! . 표준모형이란 ? 표준모형은 전 우주의 구성과 움직임을 설명하는 지금까지 인류가 고안한 가장 정교하고 완벽한 소립자 구성 물리 이론이다. 이 표준모형은 원자보다 더 미세한 소립자를 연구하는 양자역학을 잘 설명해 주고 있으며, 이에 반해서 일반 상대성 원리는 중력을 포함한 거시 세계를 잘 설명해 준다. 이 표준모형은 특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성공적으로 결합됨에 따라 몇가지 대칭성과 대칭성을 제한하는 메커니즘인 17번째 힉스 메커니즘이 도입되면서 사실상 인류가 지금까지 관측한 모든..
2021.01.02 -
끈이론과 우주 무경계론
현대 이론 물리학의 새로운 영역은 미래에 과연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필자가 보기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인류가 혹독한 박해를 받고, 움출이면서 공포에 떨고 있지만, 반면에 이번 위기를 기화로 거시 세상에서 통용되어져 오던 일반 상대성 이론과 중력의 힘에서만 통용되던 일반 물리학 법칙과 대응하며 수학적 입증이라는 거점화에 성공하여, 수학 이론으로 정착해 버린 양자 물리학과의 모순과 격돌, 그리고 통일장 이론에 관한 물리학자들간의 힘 겨루기 양상도 이번 기회에 엄청난 비약과 발전을 가져 올 게 틀림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일반 물리학 법칙이 통하지 않는 미시 세계인 코로나 바이러스 균저를 탐구하고, 그 바이러스 균저과 싸워서 인류가 생존하고 이겨 나갈 여러 방안에 과학자들이 몰두하다 보면, 의외에 미시..
2020.12.31 -
[poem]-Pink Moon
- Pink Moon 럭키 세븐은 행운의 날개각이며, 신비의 중력장에서 짤린 일곱 난장이의 탯줄. 칠주야 긴 황혼의 파장이 흐르는 구름 위로 흐르고, 석양을 응시하는 모아이 석상의 하반신이 없는 건 빛과 어둠 사이에 묻힌 지뢰의 안전핀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터 서녁 하늘을 말없이 삼키며, 구르는 나무 가지의 왜곡을 경계하려는듯 Pink Moon의 조준경 배율이 배가된 시방 ! . [poem] - 혁 http://truefalse77.tistory.com/31 poem - 혁(革) poem - 혁(革, Reform) - 속절없는 진도표에 발장단 맞춰, 그노시스 호 함상에서 발사된 개혁 미사일 포물선의 궤적 중 1/8은 철없는 소녀를 가루로 날려 버렸고, 다시 1/12의 궤적은 섹스를 모른다는 true..
2020.12.30 -
팬데믹 프리즘으로 본 'STEPPER', 그 레인보우
. 코로나19 팬데믹 프리즘으로 본 'STEPPER', 그 레인보우 이광형 Kaist 미래학 교수 빛의 스펙트럼을 프리즘으로 분리하면 일곱 가지 색이 아니라, 약 207 가지의 아주 다채로운 색깔로 구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색이 무지개 안에 존재한다고 한다. 예로 부터 무지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이나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졌으며, 과학자 뉴턴은 도레미파솔라시의 7음계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색깔로 구분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팝 오페라를 인류 최초로 만들어 공연했던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그룹 역시 이 프리즘을 타이틀 사진으로 하여 앨범을 제작한 곡절도 신비로운 7가지의 빛깔에 그 큰 의미를 둔 듯 하다. 모든 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영역 안에서 성립된다. 그 7..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