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동향] - '코로나 사피엔스' 관련 동향

2021. 1. 11. 19:54자유 게시판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온 광풍은 아직 유효하다 ~!

 

 

 

 

 

<<->>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랫폼을 선점하라~!


  ‘안드로이드’로 세계 모바일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구글, 지구촌을 하나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페이스북, 숙박을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바꾼 에어비앤비까지 ...

   이들 글로벌 제패를 앞두고 있는 '제업'(제국적 기업군)들은 특별한 자산 하나 없이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생태계) 조성으로 세계를 제패했다.

   이제 “파이프 라인의 상단에 서서 이익을 독점하는 방식만으로는 더 이상 최고가 될 수 없다”,  플랫폼 전략 성공 사례를 통해서 제조업을 포함한 과학과 빅 히스토리를 통찰해 내는 한국 기업들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최신 정보를 통해서 암중  모색해 본다. 


  불과 수천 달러만 있으면 천연두과 에이즈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균저를 만들어 퍼뜨릴 화학 재료들을 구매하여 작은 연구실 안에서도 만들 수 있는 생물 바이오 천하 세상이 되었고,   흔히  '악수의 종말'이라 불리우는, 대면 세계에서 비-대면 세계로의 삶의 컨텍트 비중을 한층 높히면서 비-대면 사회로 치닷고 있지만도 만일에 이 비-대면 세상에서 무차별적인 사이버 공격이 감행되어 전 세계 온 라인망이 한 순간에 마비된다면 ...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하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부질없을 염려를 자극할 일은 아니나 분명히 경계해야 할 사항이라 여겨진다. 우리는 아주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큰 변화의 물결에 몸을 의탁하고 아스라히 살아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지구 자연 환경이 달라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그 피해를 고스란히 겪어 내고 있는 중이다.

 

   혹독한 추위, 엄청난 폭우, 높아져 가는 해안의 수위 등등 우리는 이제 자연의 습격에 수시로 약탈당하는 현대의 동굴 속으로 피신한 코로나 사피엔스 인종들이다.

 

  옛날 옛적에 경상도 문경 사는 어느 선비는 한양에 과거를 보기 위해 보따리 짐을 등에 지고 고향길을 떠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가도가도 끝이 없어 보일 그 길을 그 선비는 수십일이 지나서야 한양에 도착했었을 터이다.

 

  그 선비는 산 길이거나 들판이거나 뭔가 서성거렸을 것이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가야 옳으냐 ... 충분히 그럴 정황이 짐작도 간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체 내에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데 십 수년이 걸리고 수 조원의 돈을 써서 연구비를 들인 그 게놈 지도가 완성이 되기까지 생물학 과학자들은 많이 그 긴 단백질 사슬 줄기의 주변부를 서성거렸을 것이다.

 

   헤맸다고 해야 하나 ,,,  그런데 지금은 일사천리다.  사람의 조직이나 DNA 분석을 무지하게 빨리 끝낸다. 마찬가지로 한양 땅에 과거 시험을 보려고 수십일이 넘게 걸리던 발걸음이 이제 머지않아 서울에서 부산까지면  하이퍼루프 열차로 15분이면 날아갈 수 있다니 그저 놀랄 뿐이다.

 

 이야기가 왜 이렇게 길어 졌느냐면 그 도약의 변화를 우주 대항해로 대입해 보기 위함이었다.

 

  그 옛날 선비가 15분에 부산에서 서울로 갈 수 있다는 것은 그 당시엔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예측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저 제2의 지구와 닮은 별이 존재한다는 그 별까지의 거리가  8광년인지 걸린다는 그 아득히 먼 여행길을 치환해서 상상해 보려고 한다.

 

  분명히 그런 기술적 도약은 미래에 존재할 것이다. 그 어느 날인가부터는 아무렇치도 않게 ... ...  아래 정보 리스팅화 된 자료들은 우리가 미래를 살아갈 때에 그 긴 여행 길목에서 서성거릴  갈림목 길에서  필히 긴요한 나그네의 나침판과 등대 역할을 족히 해 낼 것이다.

 

 

그는 축지접을 아는 지존이었다~ !

https://1boon.kakao.com/mk/59e6fb05ed94d20001f7bf98

 

하이퍼루프 기술로 15분만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

 

.  인간 생명의 빅뱅시대가 온다.
www.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71

영생 불사의 문턱을 노크하는 현대 과학과 의학.
(박태운 김포신문 발행인)



프레시안 - 빅히스토리에 관한 담론
www.pressian.com/pages/articles/68536

인류는 우주의 먼지~! 
크고 아름다운 역사를 넘는 역사가 온다!



. [헬로디디] - 하원규의 '사피엔스' 관통하기
www.hellodd.com/news/articleList.html?sc_area=하원규

 

  하라리가 쓴 명저 '사피엔스'와 관련된 미래 예측의 담론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해보고 해석한 하원규 님의 칼럼들을 통하여 떠나는 상상력의 여정은 사뭇 즐겁기만 하다.   

 

 

21세기 과학의 최전선 연재 (마무리)

http://www.munhwa.com/news/series.html?secode=2283

 

첨단 과학,  그 궁극의 질문들 (20차분)

 

 

. 글로벌 프리즘

http://www.munhwa.com/news/series.html?secode=2234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물결들

 

 

포노 사피엔스 , 코로나 사피엔스

brunch.co.kr/@beatrice1007/133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선풍적인 화제를

몰고 온 최신 교양서적

 

 

 

. [한겨레] - 美 클레어몬트 신학대 존 캅 교수 특별 인터뷰
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62302.html

“코로나 이후 세계, 인간과 자연 하나인 ‘통전적 생태 문명’ 될 것”


‘통전적인 생태’란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통합된다는 주장.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고 자연을 착취하던 근대성과 달리 
 통전적 생태는 “인간을 자연에 온전히 포함된 존재로 
 이해하는 것으로 새로운 문명의 기초”로 하는 문명을 말함.

 

 

호모 사피엔스 생존 비법과 코로나 공포

news.mt.co.kr/mtview.php?no=2020022511250593756

 

 

 

.  [한겨레-연재] - 2021년, 새해 연재:11개의 질문

코로나19의 짙은 그림자가 걷히지 않은 채 새해를 맞는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과 인식과 삶과 관계를 모두 바꿨다. 
그동안 인류가 구축해온 유·무형의 자산과 가치와 체계와 질서를 코로나19는 하루아침에 허물어뜨렸다. 

코로나19가 사라지더라도,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2021년 초두, <한겨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코로나19 이후의 전망을 담은 석학과 전문가들의 특별기고 ‘2021, 11개의 질문’을 마련했다.

연재 리스트  www.hani.co.kr/arti/SERIES/1518

[한겨레-1/11] -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가야 할 길은 ‘자주·복지·생태국가’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76850.html

“코로나 이후 세계, 인간과 자연 하나인 ‘통전적 생태 문명’ 될 것”
‘통전적인 생태’란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통합되디고 주장. 
 인간이 자연과 분리되고 자연을 착취하던 근대성과 달리 
 통전적 생태는 “인간을 자연에 온전히 포함된 존재로 
 이해하는 것으로 새로운 문명의 기초”로 하는 문명을 말한다.


[한겨레-2/11] - 성장 외치며 탄소중립 불가능…경제체제를 바꿀 때다
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7074.html

[한겨레-3/11] - 큰 정부의 시대…방만재정·빅브라더는 막아야 한다
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77279.html

[한겨레-4/11] - 중대재해기업 처벌 없인 포스트 코로나도 없다
www.hani.co.kr/arti/society/labor/977467.html

[한겨레-5/11] - 숨을 곳은 없다, 리셋하자, 팬데믹에 강한 도시로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77655.html

[한겨레-6/11] - 대면의 반대말은…비대면이 아닌 외면이다
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7851.html

[한겨레-7/11] - 불평등의 대유행, 치료제는 포용적 자본주의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8509.html

 

 

 


... ... ing

 

 

 

 

 

.   동아 - 코로나 사피엔스 연재

 

동아일보가 연재하는 '코로나 사피엔스' 특집에서는

팬데믹 2년차로 달라진 우리 사회 상을 재-조명한다.

 

시리즈 :  www.donga.com/news/Series/70030000000895

 

 

 

 

 

< 1>  학교가 달라진다 - 비대면 수업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104/104748756/1

가방 대신 태블릿…교실 대신 ‘ZOOM’ 등교 

 

 

< 2> 뉴노멀 자리잡는 재택근무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06/104785678/1

랜선 근무 , N Job 나홀로 집 안에서

근무하는 재택 근무 많이 늘어 ...

 

 

< 3 >  계란말이-장조림 온라인 판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11/104874529/1

 “ 폐업 위기에서 희망 봤어요 "

 

 

...  ... ing

 

 

 

 

 

 

. MBC '빅퀘스천' -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41

 

월드 베스트셀러 'Sapiens '  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전해주는 시대를 조명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MBC의 신개념 렉처멘터리.

 

 

참조 :  brunch.co.kr/@beatrice1007/45  

 

 

 

 

 

박상천 전남대 교수 명 칼럼

www.ajunews.com/view/20210106110033822

 

인류의 한계 극복과 수명연장 욕구에 
찬물을 쏟은 코로나 바이러스.

 

 

 

 

.  [업계이슈] - ' 배달앱 시장의 미래 '  

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2341

 ‘비대면 시대 플랫폼 경제의 총아’ 
유니콘 기업 탄생, 지자체 손에 달렸다 

 

 

. 이우석의 푸드로지 (food) 연재

http://www.munhwa.com/news/series.html?secode=2260&page=2

 

놀고먹기 연구소장

 

 

 

 

[필독 교양서] - ' 코로나 사피엔스 '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제시하는 신인류의 미래

놀랍도록 대담한 통찰, 확신과 경고, 전 지구의 삶을 관통하는 새로운 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사피엔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특별 기획한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엮은 것이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 . 

 

  여섯 명의 석학은 각각 생태, 경제, 사회, 정치, 심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하고 코로나19가 우리 삶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문명의 근간부터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용어로 인류의 삶을 정의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위기와 반성만 안겨준 것은 아니다. 

 

  팬데믹 쇼크가 반복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앞으로 또 다른 바이러스가 등장했을 때 일상을 지켜가기 위해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비대면’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이러한 흐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은 분명하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앞에서 포노 사피엔스들이 보여준 대응은 놀라웠다. 

 

  코로나 확진자 파악 앱, 공적 마스크 구매 앱 등을 스스로 개발해 전 국민에게 무료 배포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빠르게 언택트한 일상에 적응했고, 사실상 주도했다. 

 

   최재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어느 쪽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지 답이 나왔다.” 기존 세대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디지털 문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가 함께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