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력(3)
-
<강연>-전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김상욱
- 전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김상욱 교수 전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 교수의 명 강연 중에서 ... 유발 하라리 라는 저자는 - " 사피엔스 " 라는 저서에서 이르길 ... 인간의 가장 큰 특성으로,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어떤 가치 체계를 믿는 능력을 가진 상상력의 특이한 개체 동물이란 점을 들었다. 상상의 가치를 믿는 능력은 다른 영장류에게는 있지 않는 인간만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바나나 하나를 손에 쥐고 있는 원숭이에게 가서 바나나를 빼앗고 나서 지갑에서 돈 만원을 꺼내 줬다고 가정해보자. 원숭이가 '그래 고마워' 라고 할 것인가? 아니다. 죽자고 달겨 들어 바나나를 달라고 떼를 쓸 것이다. 원숭이는 참 미련하다. 그 돈 만원을 들고 슈퍼에 ..
2021.01.15 -
아인슈타인의 발상 전환
. 아인슈타인의 놀라운 발상 전환 인류의 놀라운 발전은 발상 전환 하에서 대부분이 이루워 졌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뉴튼이 그랬고 코페르니쿠스가 그랬으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그랬습니다. 이외에도 발상 전환의 대표적 인물을 꼽아 보자면 , 진화설의 기원을 파헤친 다윈과 불확정성 원리를 해결한 하이델베르크 , 전자기력의 비밀의 문을 연 패러데이와 맥스웰 그리고 무한 개념의 개념을 정립한 칸토어와 '불완전성 정리'의 괴델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공히 남들이 진리처럼 여겼던 기존의 사실들을 의심하면서 치열한 스터디를 통해 수학적으로 계산해 내거나 고뇌어린 과학적 증명을 위해서 연구에 몰두했었죠. 결국 키워드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아이작 뉴튼은 시간과 공간을 기준..
2021.01.03 -
거시계와 미시계의 경계점은 어디일까?
근래의 현대 과학자들은 우주의 빅뱅이 어떤 것이고, 무슨 현상이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유럽에 도시 크기만한 넓이로 강입자 가속기 LHC를 만들었다. 거기에서 충돌 실험으로 일어난 각종 분열되어져 나오는 현상을 정밀 촬영해서 더 작은 물질 입자와 에너지 현상을 밝혀 냈다. 그것은 에너지와 온도를 더 높히고 빠르게 해서 얻어낸 결과치였다. 결국 인간은 물질을 만들어 내는 힉스 입자를 발견해 내기에 이르렀다. 만물 생성의 비밀 원리를 어느 정도 알아 낸 것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더 알고 싶어 했을 때 걸림돌이 있었다. 현재 있는 강입자 가속기보다 더 큰 가속기가 필요해 진 것이다. 그러려면 지구 둘레 만한 엄청난 가속기가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기란 도저히 불가능했다. 중력 크기가 태양에..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