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프리즘으로 본 'STEPPER', 그 레인보우
. 코로나19 팬데믹 프리즘으로 본 'STEPPER', 그 레인보우 이광형 Kaist 미래학 교수 빛의 스펙트럼을 프리즘으로 분리하면 일곱 가지 색이 아니라, 약 207 가지의 아주 다채로운 색깔로 구분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색이 무지개 안에 존재한다고 한다. 예로 부터 무지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이나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졌으며, 과학자 뉴턴은 도레미파솔라시의 7음계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색깔로 구분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팝 오페라를 인류 최초로 만들어 공연했던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그룹 역시 이 프리즘을 타이틀 사진으로 하여 앨범을 제작한 곡절도 신비로운 7가지의 빛깔에 그 큰 의미를 둔 듯 하다. 모든 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영역 안에서 성립된다. 그 7..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