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과 할멈의 알콩달콩
어느 영감 할멈이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막 잠이 들려 하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멈이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멈이 말했다. 영감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할멈의 손을 잡았다가 놓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멈은 다시 말했다.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영감은 할멈에게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해주고는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에 할멈은 또 다시 말했다.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영감은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할멈은 벌떡 일어나며 ..
2021.01.09